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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목아동문학가이자 시인. 필명은 박은종이다. 1924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만주 등지를 돌아다니다가 1946년 해방 직후에 월남하여 실향민으로 살았다. 1941년 [아이 생활]에 동시 「피라미드」, 「겨울밤」 등이 추천되어 문단에 등장했다. 초기에는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동시를 주로 썼으나, 1948년 이후 동화 창작에도 관심을 가졌다. 동인지 《죽순》과 시지 《등불》의 동인으로 활동했다. 『부엉이와 할아버지』, 『봄과 나비』 등을 썼으며, 시집 『그대 내 마음 창가에』, 동시집 『초롱불』, 『꽃 이파리가 된 나비』 등을 지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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