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하고 삼청갤러리와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해질녘 매그놀리아』『친구가 되기 5분 전』『엄마의 은행 통장』『잃어버린 세계 아티카』『어린이를 위한 잠재력』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