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책으로 『숨겨진 한국여성의 역사』(아름다운사람들, 2004), 『버려진 조선의 처녀들』(아름다운사람들, 2004), 『내일로 희망을 나르는 사람들』(이학사, 2004), 『세계의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이학사, 2008), 『여자, 노동을 말하다』(이학사, 2013)가 있다. 공저로 『채송화 할아버지』(도서출판 이웃, 1994), 『전태일 통신』(후마니타스, 2006), 『우리 시대의 분노』(전남대학교출판부, 2013),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봄날의책, 2013), 『민중을 기록하라』(실천문학사, 2015), 『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굿플러스북, 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