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살고 있으며 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동물 이야기를 그립니다. 한국에 번역된 그림책으로는 『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숲속의 메리 크리스마스!』, 『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나뭇잎 우체국』, 『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꼬마 쥐의 선물』, 『진짜 진짜 좋아해』, 『우리는 단짝 친구』, 『고마워 친구야!』, 『친구야, 네가 필요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