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국문과를 중심으로 1999년부터 시작된 한국과 일본 근대문학 연구자들의 공부 모임이다. 주로 한국과 일본 근대문학 자료를 읽고 토론하며 회원들의 개별적인 번역서 출간 및 공동 번역을 수행한다. 일본이나 미국 등의 해외 연구자들과 교류하며 비정기적으로 발표회를 개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