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유재하 가요제 수상 경력이 있다. 마치 남자친구가 속삭이는 듯한 부드러운 음색, 쉽게 공감 가는 감성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다.
<사랑, 어른이 되는 것> <함께 걷던 길> <예뻐> <괜찮아> 등이 대표곡이다. 글을 쓰며 살기 위해 직업적으로 음악을 택했다고 말할 정도로 평소 글에 대한 애착이 깊다. 직접 글을 쓰는 공간이기도 한 페이스북 페이지 ‘마치 365일이 어제처럼’을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ForgetMeNot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