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현재 영국 런던 매트로폴리탄 대학 노동세상연구소 (Working Lives Research Institute)의 국제노동연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노동운동에 참여하며 노동과 기술에 관한 평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