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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탁영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5월 <광개토 대왕>

탁영호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1982년 단편만화 《학마을 사람들 이야기》를 발표하며 만화를 시작했고, 무크지 <만화와 시대>에 단편 《어머니》, <월간 만화광장>에 《칼》, <주간만화>에 《우상의 언덕》 《서울로 간 허수아비》 《사각의 엘리지》, <빅점프>에 《마르스와 조센삐》 《사이버에도 달은 뜨는가》 《리허설》과 같은 단편만화와 영화 패러디 《시네아웃》, <한겨레신문>에 《과학 미리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을 그렸습니다. 2004년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과 만화실기 이론서 《단편만화를 위한 탁 선생의 강의노트》로 부천국제만화축제 만화상 ‘특별상’을 받았고, 2014년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를 그린 《꽃반지》로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받았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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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반지> - 2014년 4월  더보기

탁영호 작가가 말하는 만화 <꽃반지>의 창작 동기 첫 번째는 전쟁 도발 국인 일본의 침략전쟁에 의해 희생된 많은 삶에 대한 추모이며 이러한 추악한 전쟁을 부정하는 일본에 대한 이미지 반발이다. 일본의 일부 예술가들은 각종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전쟁을 미화하고 있다. 특히 종전 후 일본인 피해에 대해 감성적인 접근을 하여 전쟁의 실상을 교묘하게 왜곡하고 있다. 자신들이 죽인 한국을 위시한 아시아의 엄청난 무고한 삶을 역사의 구덩이에 묻어버리고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며 본토 폭격으로 희생된 일본 민간인을 전쟁의 희생자로 미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꽃반지>는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인생과 청춘을 처참히 도륙 당한 한국인을 표현했다 두 번째는 종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한국인들의 조국에서의 멸시와 부당한 처우이다. 어쩌면 그들에게 조국에서의 삿대질은 전쟁터에서의 능욕보다 더 큰 아픔이었을 것이다. 그 아픔과 처우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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