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빳사나 수행법을 대중화, 세계화한 근대 남방불교 최대의 스승이었던 마하시 세아도(Mahasi sayadaw)의 수행 제자로서, 현재 슈에 따웅 공 세야도(Shwe Taung Gon Sayadaw)와 더불어 국제 사회에 가장 널리 알려진 위빳사나 수행계의 대스승이다.
미얀마 양곤에 있는 찬몌라는 이름의 위빳사나수행 센터 원장 스님으로서, 우안거 3개월 간은(움력 6월 보름부터 9월 보름까지) 세계 각지로 부터 찾아오는 수행자들을, 나머지 기간에는 외국을 순방하며 수행자를 지도한다. 지금까지 2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위빳사나 수행을 지도했다.
우리나라에는 1990년 불교방송 개국시 처음 방문 했으며,1993년 조계사를 포함한 유명 사찰 세 곳에서 대중 법문을 한 적이 있으며 1994년부터 작년까지 다섯 차례 윗빳사나 수행을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