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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빈 무어 (Robin 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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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그린베레>

로빈 무어(Robin Moore)

1925년 보스턴에서 출생한 로빈 무어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뒤 텔레비전 쇼도 만들고, 쉐라톤 호텔의 공동창립자였던 아버지 밑에서 호텔 경영도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바란 것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카리브 해에서 호텔을 경영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던 그는 카스트로에 관한 논픽션 <대가를 치러야 할 악마(The Devil To Pay)> 출간 후 호텔 경영을 접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1963년, 작가는 케네디 대통령의 동생이자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하버드 대학 동창 로버트 F. 케네디에게 부탁해 비밀스러운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를 취재하게 된다. 당시 38세였던 작가는 고되기로 유명한 Q코스(특수전 교육과정)에 입교하여 1년에 가까운 거친 훈련을 소화해내고, 그린베레의 자격으로 베트남 전장으로 가 그린베레를 가장 가까이서 관찰한다. 이때의 경험으로 쓴 글이 <그린베레(The Green Berets)>로, 작가는 이 작품으로 자신의 명성을 확고히 하게 된다.
이후에도 아시아,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었다. <프렌치 커넥션(The French Connection)>, <빈 라덴 추적(The Hunt For Bin Laden> 등 30여 편의 소설과 논픽션 작품을 남긴 작가는 2007년 6월 마지막 책 <그린베레의 전쟁(Wars of the Green Berets)>을 남기고 2008년 2월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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