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그래픽 디자인을 하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30권이 넘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이야기를 쓰기도 했습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아주아주 큰 침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