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식을 전달하는 데 소질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을 종종 들어왔지만 '영어 강사'라는 직업이 나의 오랜 꿈은 아니었다. 그런데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하게 되었고, 나의 선택에 뜨거운 가슴으로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을 해온 지 어느덧 6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은 높은 정도를 넘어 과히 ‘영어 교육 광풍’이라 할 정도로 치닫고 있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 필요한 만큼의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면야 ‘열풍’이던 ‘광풍’이던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하지만 영어 실력이 왜 필요한지, 누구에게 얼마만큼 필요한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없다면 국가적인 낭비를 피할 수 없을뿐더러 영어라는 권력 앞에 우리는 속수무책이 되고 말 것이다.
사교육 시장의 한 복판에 서 있는 ‘토익’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영어 교육에 대해 ‘무슨 발언권이 있을까’라는 부끄러움도 있지만, 동시에 현실을 피할 수 없는 수백만의 토익커들보다 먼저 수십 번의 토익시험을 치루고 점수를 올리는 방법 터득한 토익의 ‘선배’로서 그 방법과 학습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무한한 책임감도 느낀다.
영어 공부가 토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난 계속 영어가 필요한 학습자들보다 먼저 가서 공부하고 방법을 터득해 그것을 전달하는 나의 책임을 신나게 다할 것이다. 그래서 난 천생 영어 강사다.
(현) EBS 지상파 TV Read & Speak 진행
(현) EBSlang 토익예상문제 특강
(전) 이익훈어학원 강남본원/종로분원 토익 강의
2004~2008년 5년 연속 토익 990점 만점
경희대학교 영어영문 졸
California State University TEFL 수료
Washington Bible College
동영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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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lang 현장강의
Global21 모질게 토익 최상위 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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