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이드라인스(Guidelines 1963년 설립) 대표이며, 저명한 설교자/목사/작가/성경교사/선교사/방송인으로서, 성경신학 뿐 아니라 상담분야에도 조예가 깊다.
다양한 언어로 전세계 112개국의 1,300군데 이상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12개 언어로 매일 송출하는 "가이드라인스: 삶에 관한 지혜 5분 칼럼 방송"으로 권위가 있으며, 한국에서도 극동방송에서 방송된바 있다.
살라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 철학 박사/캘리포니아 서든 대학교 대학원/캘리포니아 침례 신학대학원/풀러신학대학원/콜로라도 덴버 보수 침례교 신학대학원 출신으로, 60여권이 넘는 저술서(한국어로도 여러권 번역)가 있고, 대학교에서 초청 강연을 하며, 각종 번역 출판 세미나의 주강사로 활동하고, 수많은 교회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여전히 성회를 인도하고 있다.
아내 달린 살라(Darlene Sala)는 유명한 컨퍼런스 강사로 전 세계를 다닌다. 상담가/성경교사/선교사/음악가/저술가로 90만부 이상 팔린 그녀의 책들은 현재 여러 언어로 계속해서 발간되고 있다. 결혼한지 60여년이 된 이 부부는 장성한 세 자녀 사이에 8명의 손자 손녀를 두고 있다.
주요 저서
Raising Godly Kids(경건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지혜 52가지-나침반발행/Fear, Anger and Worry/Finding Refuge and Strength/God Said That So What/He Said, She Said and What God Said/Heroes/Joyfully Single/Making Marriage Work/Making Yo/r Emotions Work for You/oday Counts/What You Need To Know/When You Need Healing/When Your Heart Cries Out to God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든 저자는 여러 스승과 교수와 멘토와 격려자의 어깨 위에 얹혀있게 마련이다. 나도 예외가 아니다. 순례 길에서 기로에 섰을 때 내게 상담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익명의 두 분께 이 책을 헌정한다.
작가적 자질이 있는 내 사랑하는 아내 달린에게 지은 빚은 수를 헤아릴 수 없다. 골짜기를 지날 때 손잡고 함께 동행 하면서 일마다 때마다 나의 영적 행보에 아낌없는 지지를 더했다. 또한 그녀는 이 책을 한 쪽씩 정독하면서 훌륭한 조언과 논평을 해 주었다. 그녀의 협력 없는 내 인생과 사역의 험난함은 상상하기조차 싫다.
부가적으로, 신학을 전공한 세 분의 목사님, 존 노트헬퍼, 존 레드먼, 딕 존슨은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초고를 읽으며 여러 의견을 내놓았고, 유익한 논평을 해 주었다.
사귄지 오래된 벗, 고든 콘웰의 교수 도널드 페어베언 박사는 고맙게도 시간을 내어 원고를 읽고 소중한 조언을 하면서 성령께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맺고 계시는 관계에 대하여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 주었다. 그에게 진 빚이 크다. 트리니티 대학교의 존 프란시스 버크 교수는 편집 과정에서 정중하게 서평을 하며 중요한 제안을 했다. 마지막으로 반세기 이상 친구로 지내는 워런 클라크를 빼놓을 수 없다. 교정을 보면서 다수의 오타를 잡아냈다.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