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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변영희

최근작
2024년 11월 <노도 섬 일기 2>

변영희

청주 출생
동국대학교(석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박사)

작품
장편소설
《남해의 고독한 성자(聖者)》, 《지옥에서 연꽃을 피운 수도자 아내의 수기》, 《무심천에서 꽃 핀 사랑》, 3부작 《마흔넷의 반란》, 《황홀한 외출》, 《오년 후》

소설집
《열일곱의 신세계》, 《동창회 소묘(素描)》, 《매지리에서 꿈꾸다》, 《입실 파티》

수필집
《노도 섬 일기 2》, 《마지막 등록금》, 《노도섬 일기》, 《코로나 속에서 피어난 글꽃》, 《대추나무 언덕》, 《매지리의 기적》, 《비 오는 밤의 꽃다발》, 《애인 없으세요》, 《문득 외로움이》, 《엄마는 염려 마》, 《뭐가 잘 났다고》, 《몰두의 단계》, 《나의 삶 나의 길》, 《거울 연못의 나무 그림자》, 《갈 곳 있는 노년》

E-book
《사랑, 파도를 넘다》, 《이방지대》, 《졸병의 고독》 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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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남해의 고독한 성자> - 2022년 6월  더보기

꿈속의 양소유와 실제의 성진은 다를 바가 없다. 따라서 구운몽의 저자 서포 선생뿐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 또한 성진도 되고 양소유도 될 수 있다. 불가에서 분별심을 버리라는 말씀, 불이(不二)의 가르침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지난 8개월여 동안 『남해의 고독한 성자(聖者)』를 지극히 존경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중, 집필했다. 초고는 남해 노도창작실에서, 퇴고는 귀가해서 조심스럽게 마칠 수 있었다. 오로지 서포 선생의 전무후무한 충심 효심 문심을 배워 시방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 성자 각자 신선인 서포 선생의 인품은 어느 생애에서도 두 번 다시 만나보기 힘들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포 선생의 어머니 윤 부인의 모성도 각별히 살펴 부각시켰다. 오늘날 윤 부인 같은 모성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일 것 같다. 서포 선생이 남해 노도 섬에서 세계명작 『구운몽』의 기적을 이룬 데에는 하늘의 뜻과 숭고한 이치가 분명 존재한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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