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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순담 너머로 모과나무 가지가 뻗어 나와 그림자를 만들고, 깨진 화분에 맨드라미가 서리 내릴 때까지 피어 있는 골목길을 걷는 걸 좋아합니다. 동시집 『거미의 소소한 생각』, 『세상에서 제일 큰 키』,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딱따구리 학교』, 『병원에 온 비둘기』, 『뻥튀기는 속상해』, 『갖고 싶은 비밀번호』, 『예쁜 이름표 하나』 등을 펴냈으며, 그림책 『숲속 곰곰이 보건소』, 『오리가족 이사하는 날』, 『호랑이를 물리친 재투성이 재덕이』의 글을 썼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서덕출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받았으며, 동시 「좀좀좀좀」, 「기계를 더 믿어요」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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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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