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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H. 라이히홀프(Josef H. Reichholf)1945년 독일의 아이겐 암 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생물학과 화학, 지리, 열대의학을 공부했다. 2010년까지 뮌헨 국립동물원 조류동 및 척추동물동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뮌헨의 대학 두 곳에서 다년간 진화생물학과 동물 지리학, 생태학, 자연보호를 강의했다. 독일어권 자연과학 저술가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상을 받았고, 독일 생물학자연맹이 자연과학자로서의 업적을 기리며 수여한 트레비라누스 메달 수상자이다. 1970년대 베른하르트 그르지멕 등과 함께 생태학그룹을 결성해 독일의 환경운동을 이끌었으며, 현재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독일 의장단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로 연구 여행을 다녔고 국내에 소개된 『자연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를 비롯, 총 17개 국어로 번역된 4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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