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련 분야에 대한 책과 논설을 발표하는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레오폴드 전기 <자연, 야생, 자유의 존재들> 등이 있다. 2004년 현재 환경보호단체인 'Pheasants Forever'와 함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미네소타 주 세인트 폴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살고 있다.
알도 레오폴드는 야생생물에 대한 논의를 국회에까지 상정하였고, 나는 여기에 대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그의 저작과 인생은 내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그가 보존하고자 노력했던 자연이었다. 그래서 나는 때때로 알도 레오폴드에게 돌아와 자연 속에서 사는 방법과 더 건강해진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 방법을 배우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