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와 베를린종합예술대학을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이며, 디자인과 시작적인 작업을 다양하게 시도해왔다. 쓰다 버려진 사물의 시공간 읽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열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40여 회의 기획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요즘은 이 순간을 머물 자유 한 줌과 상상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