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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하이데거에 있어서의 신에 대한 물음'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이수한 다음에, 독일 보쿰 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에서 악의 문제에 대한 연구」(Das Schlechte und das B?se. Studien zum Problem des ?bels in der Philosophie des Thomas von Aquin)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전공으로 가톨릭 신학과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독일 정부에서 시행하는 라틴어와 그리스어의 국가시험을 통과했다. 2002년부터 한국외국어대에서 라틴어와 그리스어, 토마스 아퀴나스 철학, 중세철학 등을 강의했으며, 2003~06년까지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논문으로 「빛과 인식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아우구스티누스, 보나벤투라, 토마스를 중심으로」, 「'대이교도대전'에 나타난 행복에 관하여」, 「토마스 아퀴나스의 '진리론'에 따른 인간 인식의 오류 가능성」, 「'6일간의 세계 창조에 대한 강연'(Hexaemeron)의 연구 번역」, '모든 학문의 신학으로의 환원'(De reductione artium ad theologiam) 연구 번역, 「토마스 아퀴나스의 '악론'(De Malo) 연구」 등을 발표했으며, 저서로 '중세와 토마스 아퀴나스'(살림, 2004), '아우구스티누스'(살림, 2006), '악이란 무엇인가'(누멘, 2012)를 비롯해 번역서로는 '삶의 목적인 행복'(헤르만 클레버, 가톨릭출판사, 2006), '행복론'(아우구스티누스, 누멘, 2010)가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교양학부 강사로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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