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서 이문영 교수의 제자로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정보통신 정책을 제안하는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1997년부터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 행정학회, 한국정책학회, 한국 시스템 다이내믹스 학회, 세계 시스템 다이내믹스 학회, 미래학회 등에서 학술 활동을 했으며, 한국 시스템 다이내믹스 학회와 미래학회에서 회장으로 봉사하기
도 했다. 『시스템 사고』와 『시스템 다이내믹스』 그리고 『빅데이터는 거품이다』를 저술했다. 기독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