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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나카무라 이치야 (中村伊知哉)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10년 6월 <디지털 사이니지 혁명>

나카무라 이치야(中村伊知哉)

게이오 대학교 미디어디자인연구과 교수다. 교토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록밴드 ‘소년 나이프’의 디렉터로 활약했다. 그 후 정부 관료가 되어 통신 자유화, 케이블TV와 위성TV, 멀티미디어 정책, 인터넷 정책 등을 담당했다. MIT 미디어랩 객원 교수, 스탠퍼드일본센터 연구소장, 게이오 대학교 디지털미디어콘텐츠종합연구기구(DMC)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정보통신심의회 전문위원, 문화심의회 저작권분과회 전문위원, 융합연구소 이사, 믹시(Mixi) 사외이사, CANVAS 부이사장, 콘텐츠학회 부회장, 디지털사이니지컨소시엄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연구 분야는 정보통신 정책, 디지털 사이니지와 IPDC 등의 뉴미디어, 어린이를 위한 창의성 교육, 일본의 팝 문화 등이다.
저서로는 『디지털 사이니지 혁명』(2009), 『통신과 방송의 융합, 이제부터』(2008), 『일본의 팝 파워』(2006), 『손에 잡힐 것 같이 웹의 세계가 보이는 책』(2006), 『디지털 장난감 상자-MIT 미디어랩에서 보는 일본』(2003)[『상상력의 천국, MIT 미디어랩』(2004년 번역 출판)], 『인터넷, 자유를 우리에게』(1996) 등이 있다.
http://www.ichiya.org/
@ichiyanak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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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상상력의 천국, MIT 미디어랩> - 2004년 9월  더보기

(..) MIT 미디어랩에서 개발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은 반전 운동과 전쟁 수행 모두에 기여하는 결과를 낳았다. 즉, 디저털은 누구에 의해 사용되느냐에 따라 매우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는가 또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지에 달려 있다. 한국은 눈깜짝할 사이에 세계 제일의 초고속 통신망 대국이 되었다. 그 보급율은 실로 괄목할 만하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했을까?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정부의 적극적인 IT 지원 정책도 분명 한몫 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려는 소비자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 이 책은 디지털 기술과 MIT 미디어랩이라고 하는 미국의 상징을 일본이라는 안경을 통해 관찰하고 해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것을 한국의 렌지를 통해 본다면 틀림없이 전혀 다른 풍경이 나타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각각의 해석을 함께 볼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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