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을 아주 좋아합니다. 확신할 수 없는 많은 것들에 관심이 많고 좋은 이미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 그림 만드는 사람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는 세상을 늘 기대합니다. 동시집 『진정한 일곱 살』 『어이없는 놈』, 그림책 『얼룩말이 뻥』, 동화책 『눈물 쏙 스펀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