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브레멘에서 출생하여 철학, 신학, 경제학 및 사회학을 공부하였고, 신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동생활형제단’ 수도원에 입회하여, 1987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92년부터 발츠후트 근교의 발트키르헤 주임신부로 재직 중이며, '디 타게스포스트'의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면서 경영 세미나와 강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