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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몬 유코1979년, 츠다주쿠(津田塾) 대학 학예학부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에 NHK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독립한 뒤, 진행자와 여배우로 활약했다. 2001년, 성누가 국제병원 의료팀의 정성 어린 치료에 힘입어 유방암 전신 전이라는 병을 회복한 뒤, 암 환자의 심리 상태를 그린 논픽션 《암과 함께 느긋하게-모든 치료법을 찾아 헤매며―》(신초샤)를 썼다. 이 책은 암과 공생하자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뒤 집필 활동을 하면서 ‘생명’, ‘의료’, ‘암과의 공생’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암 환자와 암 환자 가족들에게 전문 카운슬링도 해 주는 등 환자로서 치료를 받으면서 정력적인 활동을 펼쳤다. 2003년부터 2006년 생을 마감하기까지 직접 창작한 이야기를 직접 연주하는 음악에 맞추어 낭독하는 ‘낭만 낭독 콘서트’를 전국적으로 펼쳤고,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독을 위한 이야기’를 창작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이런 그녀의 마음을 담은 첫 그림책이 《황금 별 토끼 찬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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