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저명한 지구화학자이자 정치가(1937~ )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지식인.
리오넬 조스팽 내각(1997~2000)에서 교육연구기술부 장관을 지내고 현재 여러 대학의 명예교수이자 프랑스와 미국, 인도 과학 아카데미와 영국왕립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갈릴레이》(2005) 《과학 애호 사전》(2005) 《과학은 21세기의 도전이다》(2009) 《기후의 사기》(2010)를 비롯한 과학 대중화를 위한 다수의 저서가 있다. 국내 저서로 《교양과학》(2005) 《신의 존재와 과학의 도전》(2007)이 있다.
그리하여 내 최종 목표를 과학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을 포함, 모든 사람들이 과학을 사랑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우리 과학자들이 맛보고 있는 엄청난 지적인 즐거움을 감히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여러분 중 누구라도 이 책을 읽고 비슷한 즐거움을 느끼셨다면 내게는 굉장히 큰 보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