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인 아기 다다시 B와 콤비를 이뤄 만화 <신의 물방울>을 고단샤 <코믹 모닝> 지를 통해 연재하고 있다. 이들 남매의 작품은 이외에도 다수가 있다. 현재 고단샤의 소년 잡지 <소년 매거진>에서 호평 연재 중인 '시바토라'와 대히트한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등이 있다.
또 아기 콤비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개인적으로는 여성지에서의 만화 원작 및 르포 기사 게재 등 정열적으로 활동을 펴고 있다. 또 아기 다다시 B는 소설가로서도 의욕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7년 봄 일본에서 간행된 소설 <리인카네이션 연예윤회>는 아기 다다시라는 이름으로 한국어판이 조만간 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