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그림책을 만들며 살아가고 싶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일어나! 아침이야》 《아빠의 작업실》 《특별한 가을》 《눈 오는 날, 토끼를 만났어요》 《왔어요 왔어요!》 등이 있습니다.
<눈 오는 날, 토끼를 만났어요> - 2018년 11월 더보기
눈 오는 날이면 왜 그리 설레고 좋았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눈 오는 날은 ‘반가운 그리움’과 만나는 날입니다. 이 그림책을 만드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공감하는 작가, 위로가 되는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