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년 출생하였으며, 1917년 스물여덟 살에 이 책을 출판하였다는 사실 외에는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 단 한 권의 저서를 통해 한 청년의 조국과 연극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당시 황무지에서 아무도 가지 않은 새 길을 개척하기 위한 그의 노력과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