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윌리엄 안데르손 그렙스트 (William Andersson Grebst). 스웨덴의 신문기자. 1904년 러일전쟁 취재를 위해 일본에 왔다가, 한반도에 밀입국, 1905년 초까지 한국을 여행했다. 타이완, 일본, 한국 여행기를 책으로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