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및 금융 정보와 관련된 일을 하다가 2008년 현재 출판 기획자,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국의 초석을 다진 명석한 지도자, 프랭클린>, <구텐베르크>, <30분에 읽는 마르셀 프루스트>, <30분에 읽는 고흐>, <하워드 진 ― 민주적 교육에 대해 말하다>(근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