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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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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

이민주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를 받았다. <한국일보> 경제부 기자로 근무하던 2007년 5월, 미국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총회를 취재하고, 당시 국내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워런 버핏을 직접 인터뷰했다. 이후 ‘I. H. S. 버핏연구소’를 설립해 가치투자에 특화된 경제신문사로 성장시켰다. 현재는 종합 민영 통신사 뉴스핌에서 경제 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워렌 버핏, 한국의 가치투자를 말하다』, 『지금까지 없던 세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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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워렌 버핏, 한국의 가치투자를 말하다> - 2008년 1월  더보기

가치투자는 아주 어렵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쉽다고 말할 수도 없다. 가치투자를 하려면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아야 하고 할인율이라든가 화폐의 시간가치 같은 재무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덧붙여 산업 분석도 할 줄 알아야 하고 금리,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 지식도 갖고 있어야 한다. 쉽게 쓰인 책들은 이런 난해한 지식을 생략하고 개념만을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서 주식시장에서 실제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는 주식 초보자가 기초에서 심화 과정까지 책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도했다. 가치투자에 성공하기까지는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꾸준히 공부해야 성공한다는 뜻이다. 이 점에서 가치투자는 지적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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