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유 캔 카운트 온 미>로 몬트리올 영화제와 LA 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마크 러팔로는 작가이자 감독, 제작자로 활약 중이다. 1995 선댄스영화제 개막작 <데스티니 오브 마티 파인>의 공동각본으로 참여한 바 있다.
연극무대에서도 활약하여 <우리들의 청춘>으로 루실 어워드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수상하고 2006년 <어웨이크 앤 싱!>으로 토니 어워드 연극부분 남우주연상에 후보에 올랐다. 2000년 <마가렛>을 비롯해 여러 편의 연출 역시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