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한 로리는 4년 후인 열두 살에 그녀의 첫 번째 소설을 완성했다고 한다. 비록 거절당했지만 열여섯 살 때 처음으로 잡지에 작품을 투고한 이래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60권 이상의 소설을 써 왔으며, 지금은 글쓰기 강사로 일하면서 여성을 위한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