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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우석훈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8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경제학자 대학교수

기타: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수학했다.

최근작
2024년 11월 <천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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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경제학자. 영화 <졸업>을 50대 중반에 보고, 개과천선함. 결혼식장에서 같이 도망가는 연인이 불륜 상대의 딸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이 5일 남짓한 기간에 벌어지는 얘기였다는 것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음.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뭐였나,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가, 반성 속에서 근본적으로 생활 태도를 고치게 됨. 사랑을 위해서 못 할 일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간은 사랑할 것을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움.

인생 전반을 B급 정서로 살아왔고, 심각한 건 질색이고, 정색을 하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싫어함.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었는데, 눈이 겁나게 나빠서 고등학교 때 포기한 이후로, 되고 싶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상태로 평생을 살아옴. 욕망이 없는 대신, 호기심이 맹렬하고, 바다를 비정상적으로 좋아함. 바다에 가지 않은 달에는 금단 증상이 생겨남.

『88만원 세대』,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등의 책을 썼음. 언젠가 한중일의 평화 경제학을 쓰기 위해서 일본과 중국 드라마를 틈틈이 보는 중.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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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한국서부발전 사외이사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서울산업대학교 산업기술대학원 겸임교수
UN 기후변화협약 기술이전전문가그룹(EGTT) 위원
총리실,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실 전문위원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초록정치연대 정책실장

저자인터뷰

2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가을. 찬바람 불고 낙엽 지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우석훈 박사를 만났다. 20대에게 ‘88만원 세대’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대신 ‘공포 경제학자’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 하지만 그는 여전히 명랑을 모토로 삼고, 잘난 ‘척’하지 않으며, 20대 보다 20대를 더 믿는 경제학자, 그대로...


저자의 말

<88만원 세대> - 2007년 8월  더보기

졸저 를 읽은 독자라면, 이 책이 바로 그 에필로그에 등장하는 마지막 장면, 즉 '청년에게 인사시키는 나라의 미래'에 연결되는 내용이라는 점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20대의 청년들이 슈퍼마켓에서 인사나 하는 직업이 아닌 다른 삶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인가"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이 책은, 앞으로 진행될 일련의 '한국 경제의 대안 시리즈'의 첫 번째 결과물이라고 이해하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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