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서를 전 세계로, 해외 도서를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하는 저작권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과 영미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유아·아동서를 발굴하는 전문 에이전트이자 번역 작가입니다. 옮긴 책으로 《해가 집에 가면》, 《해복치와 달복치》, 《뽀득뽀득 깨끗하게 씻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