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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1949년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고 영문학을 공부했다. 미당 서정주에게 추천받아 시인이 되었다. 신경외과 의사 이상호와 결혼하여 2녀 1남을 두었으며 결혼 후 7년간 전업주부로 살다가 우리들병원의 설립, 경영을 맡았다. 1983년 시집 <어느 영원의 길이로>를 발간한 이후 계간 <외국문학>, 월간 <문학정신> 발행인 겸 편집인이자 도서출판 열음사 대표로 있었다. 소설 <자유종>을 비롯하여 다수의 시와 드라마.영화.무용 대본 등을 썼다. 1997년부터 창업투자회사, 바이오 회사, 제약회사, 리조트 회사 등 여러 회사를 경영했다. 여행을 좋아하고 보이차와 와인과 파티를 즐긴다. 2012년 이혼하고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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