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으로 3년간 근무한 뒤 사표를 내고 1년가량 지중해 연안과 남미를 돌아다녔다. 1년 간의 세계여행에서 찍은 여행사진과 글을 묶어 <여행보다 오래 남는 사진 찍기>를 펴냈다.
<여행보다 오래 남는 사진 찍기> - 2005년 3월 더보기
이것은 이제 막 카메라를 친구로 삼은 어떤 이의 고민과 반성에 관한 끄적임이다. 이것은 사진 찍기에 관한 작은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그린 서툰 낙서다. 그리고, 이것은 낯선 세상을 엿보고 온 어느 카메라의 고백이다. 카메라를 늘 곁에 두고 싶어하는 누군가와, 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