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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윌슨(Patrick Wilson)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한 패트릭 윌슨은 2001년 영화 <폴몬티>를 무대로 옮긴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토니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00년에는 타임 아웃지가 뽑은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2002년 연극 ‘오클라호마’로 또 한번 토니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4년에는 HBO에서 제작된 TV 시리즈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 골든글로브, 에미상 남우 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그 해 조엘 슈마허 감독의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인공 라울 역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 2007년 메릴 스트립과 호흡을 맞춘 <이브닝>, 같은 해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리틀 칠드런>, 셀마 블레어와 호흡을 맞춘 <퍼플 바이올렛>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네일 시몬의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맨발의 청춘’, 2008년 케이트 홈즈와 공연한 아서 밀러의 대표작 ‘올 마이 선’ 등 영화뿐 아니라 브로드웨이 무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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