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사 겸 교사로서, 남편 다니엘 골먼과 더불어 10여 년 동안 심리치료 워크샵을 이끌어왔다. 티베트, 네팔, 미얀마의 불교 수행자들에게 20년 넘게 수학하였으며 홈리스 문제, 티베트 독립운동, 노인과 장애자 상담 등 여러 인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