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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독서·논술교육 전문가.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저자는 동네에 조그마한 어린이책 서점을 운영하게 된다. 서점은 곧 동네 엄마들의 사랑방이 되었고, 서점을 제집처럼 드나들던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읽힐 책을 직접 고르기 위해 ‘책 읽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때 모임에서 오고가던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낸 책이 바로 《초등공부 독서가 전부다》이다. 이 책은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으며 아이들과 엄마들의 독서 열풍을 이끈 바 있다. 저자는 이와 같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도서관 및 문화센터, 학교 등에서 ‘독서’와 ‘논술’ 강의를 하고 있으며, 집필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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