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물리학자. 2005년 현재 런던 킹스 칼리지의 랜덜 센터에서 세포 기능의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과학 전문지 '네이처'에 정기적으로 서평을 쓰고 있고, 'The Longman Literary Companion to Science'을 편집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의 발육부진 : 환상, 자기기만, 인간적인 약점>(OUP, 2000)등이 있다.
이야기의 이해를 위해 필요할 때는 기반이 되는 과학적 주제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다루어서 알아듣기 어려운 부분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이 책의 다른 일화 중에서 다루어진 주제나 인물을 참조한 경우에는 네모 괄호 안에 해당 일화의 숫자를 적었다.
내용의 출처는 그것이 원작이든 간접 출처이든 각 일화의 끝에 밝혀 두었다. 윈스턴 처칠이 '역사의 빛나는 장난감'이라 일컬은 일화의 모음을 보고 관심을 갖는 특별한 독자들이 '뒤엉킨 과학'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 더 많은 놀라움과 보상을 찾아내기를 희망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