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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정베트남과 인연을 맺은 지 벌써 15년. 분명 대한민국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지만 이제는 호찌민 시가 더 고향 같아져버렸다. 잠시 살았던 골목과 키 큰 나무들이 있는 거리와 다정한 사람들이 그리워 베트남으로 가고 또 간다. 어슬렁어슬렁 걷다가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을 먹고 달콤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게 전부인 여행을. 쓴 책으로는 『여기는 베트남, 껌은 밥이다』, 『기억할게, 내 삶이 빛을 잃을 때마다』, 『루앙프라방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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