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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와리스 디리 (Waris Dirie)

최근작
2021년 6월 <사파 구하기>

와리스 디리(Waris Dirie)

1965년 소말리아의 사막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야만적인 방식으로 할례를 받았다. 강제결혼을 당했다가 소말리아의 사막에서 런던으로 도주해 패스트푸드 가게와 가정부로 생활을 꾸려나갔다. 테렌스 도노반의 눈에 띄어 18살에 세계적인 슈퍼모델이 되었다. 1997년, UN은 여성 할례를 근절하기 위해 와리스 디리를 아프리카 여성인권 보호를 위한 특별대사로 임명했다. 와리스 디리는 아프리카뿐만 아 니라 유럽과 세계 곳곳에서 행해지고 있는 여성 할례를 근절하기 위 해 활동해왔으며, 2002년 와리스 디리 재단을 설립하여 여성할례 철 폐운동을 벌이고 있다. 2004년, 가톨릭 인권운동본부가 수여하는 ‘오스카 로메로 상’과 ‘세계 여성의 상’을 받았으며, 2007년 프랑스 정 부가 수여하는 레종 도뇌로 훈장을 받았다.
저서로 《사막의 꽃》, 《사막의 새벽》, 《사막의 아이들》, 《엄마에게 쓰는 편지》, 《흑인 여성, 백인 땅으로(Schwarze Frau, weißes Land)》, 《사파 구하기(Saving Safa: Rescuing a Little Girl from FGM)》, 《나의 아프리 카?여정(My Africa-The Journey)》이 있다.

Waris Dirie(born 1965) is a Somali model, author, actress and human rights activist in the fight against Female Genital Mutilation (FGM). From 1997 to 2003, she served as a UN special ambassador against female genital cutting. In 2002 she founded her own organization in Vienna (Austria), the Desert Flower Foundation.
Her first name Waris means desert flower. When she was five, she herself suffered circumcision in the form of Infibulation. As a result of her efforts, 15 African Union member countries ratified the Maputo Protocol, which in Article 5 lists FGM as a harmful practice that must be ended. In 2012,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unanimously passed a resolution banning the practice and has set a goal to eliminate FGM by 2030. This in novative milestone saved the lives of millions of girls who were at the risk the violent practice.
Desert Flower(1998), Desert Dawn(2002), Desert Children(2005), Letter to my mother(2007), Schwarze Frau, weißes Land(2010), Saving Safa(2013), My Africa?The Journey(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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