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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환<여고괴담> 1편의 조감독을 시작으로, 2005년 <여고괴담4: 목소리>로 데뷔한 최익환 감독은 충무로에선 드물게 이론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감독이라는 평을 받으며 장르 영화는 물론 순수 예술의 실험 영화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이런 그의 차기작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애니그래픽스 러브코미디 <그녀는 예뻤다> 인 것은 가장 탁월한 선택이자, 대단한 도전이다. 디지털이라는 형식을 넘어 아날로그의 美를 극대화해보고 싶었다는 그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통해 현실감이 더욱 극적으로 전달되는 최초의 장편애니메이션을 만들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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