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시서례 대표, 전 KBS, MBC 문화센터 강사, 전 EBS 방송 강사
우리나라 사회 교육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글쓰기 전문 교육을 실시했던 압구정 현대 문화센터의 초대 강사였으며, 이후 롯데, 신세계 등 여러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오랫동안 글쓰기 지도를 했다. 그리고 KBS와 MBC 문화센터 및 EBS 방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도 직접 글쓰기를 가르쳤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MBC 문화센터에서는 학부모와 교사들을 상대로 어린이 글쓰기 및 독서 지도법에 관한 강의를 했다. 글쓰기 교재 부문 베스트셀러로 '나의생각글쓰기'와 '우리생각글쓰기'가 있고, '어린이훈민정음'과 '남의생각글읽기' 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풍부한 현장 경험에서 나온 이 책들은 그 효과나 실용성 면에서 매우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