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 and Nature Photography」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05년 현재 사진잡지 「Shutterbug」, 「Photo Life」, 「Australian」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Magic Lantern Guides>(공저), <뛰어난 사진을 만드는 비결> 등이 있다.
훌륭한 사진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사진들에는 하나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 한결같이 강렬한 느낌을 전달해 준다는 점이다. 좋은 사진들을 얻기 위해서 우리 모두 전문가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좋은 사진을 얻으려면 카메라를 가지고 많은 시간 씨름을 해야 한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독자들이 이 필드 가이드를 이용하여 유익한 비결들과 기법들을 배우고, 밖으로 나가서 실제로 많은 사진을 찍어보기를 희망한다. 무엇보다도 현장에 나가서 사진을 찍는 것이 사진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