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국가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단국대학교 법학과에 대학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하고 삼성SDS에 입사, 마케팅 부문 전략인재 양성 과정을 거쳐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REQUBE'의 글로벌 마케팅 및 정보기술연구소에서 유비쿼터스 관련 新기술의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노사협의회 사원대표를 2년간 맡은 후에 ‘비즈니스 PT’로 놀이터를 옮겨 삼성 멀티캠퍼스에서 ‘사례로 배우는 제안 PT', 'PT Clinic', '전문 프레젠터 양성' 과정을 강의하고 PT 자격 심사위원으로 내부 임직원의 PT 역랑을 강화했으며 외부로는 산업은행, 롯데, 한화, 오픈타이드 코리아, 경찰대학교 등에서 마케팅과 PT 관련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저서로는 《프레젠테이션 상식사전》이 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마케팅 이야기’, 삼성SDI 웹진에 ‘Marketing Factory'를 연재했고 한국표준협회의 Mini MBA 과정 중 ‘마케팅
실력이 있다는 것은 3가지 속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쉽다. 짧다. 깊다. 본질은 늘 단순합니다. 따라서 본질을 꿰뚫고 있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지요. 바쁜 시간 속에 살고 TV, 특히 CF와 리모콘의 영향으로 쿼터리즘(Quarterism:15분 이상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능력을 잃고 있는 것)에 빠져 있는 우리들이기에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과 같이 이해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압축하여 핵심 위주로 짧게 기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