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장과 싱가포르에 있는 커리큘럼 개발 연구소의 영어 프로젝트 디렉터를 역임했다. 일선에서 물러난 후, 자신이 좋아하던 일, 만화 그리기를 시작하였으며, 몇몇 지역 교육 저널의 일러스트 작업도 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을 위한 언어 소통 활동에 관한 책을 썼고, 창작에 관한 문제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풀어쓴 책과 문법책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