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인기 있는 소설가이자 동화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밭》, 《표범 아이》 등을 썼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교실에서 보았던 지도를 떠올리며 《세상을 다시 그린다면》을 구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