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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D. 슈미트(Gary D. Schmidt)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가로, 현재 미국 미시간 주 알토의 캘빈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어린 시절, 저학년 책조차 제대로 읽지 못했던 작가는 자신에게 손을 내밀고 읽는 법을 가르쳐 준 선생님의 도움으로 책을 사랑하게 되었고, 학창 시절의 이 소중한 경험은 『수요일의 전쟁』 집필로 이어졌다. 『나를 통째로 삼켜 버린 소녀』로 2005년 미국의 뛰어난 어린이문학 작품에 수여하는 ‘뉴베리 상’과,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우수한 청소년문학 작품에 수여하는 ‘마이클 프린츠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08년 『수요일의 전쟁』으로 한 번 더 ‘뉴베리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후속작 『그래도 오케이』 또한 2011년 미국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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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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